자녀의 어깨 높이가 서로 다르거나, 치마나 바지가 자꾸 한쪽으로만 돌아가는 현상을 발견하신 적이 있나요? 혹은 거울을 봤는데 내 몸이 삐딱하게 기울어져 보인다면 단순히 '자세가 나빠서'라고 넘기기엔 찜찜한 구석이 있습니다.바로 '척추 측만증(Scoliosis)', 정식 명칭으로는 '척추 옆굽음증'을 의심해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문제로만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하루 종일 앉아서 생활하는 직장인들에게도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측만증은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척추 변형이 영구적으로 굳어질 수 있어 빠른 대처가 생명입니다. 오늘은 10초 만에 척추의 휨 상태를 확인하는 자가 진단법과, 운동으로 고칠 수 있는 측만증과 그렇지 않은 경우를 명확히 구분해 드립니다. 1. 우리 아이 척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