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 후 하루 이틀 지나면 "몸살처럼 아픈 느낌"이 들죠? 이것은 근육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하지만 이 근육통이 너무 심하거나 오래가면 운동을 지속하는 데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운동 후 근육통(DOMS)의 원인과 효과적인 관리법을 물리치료사 입장에서 정리해드립니다.
1. 운동 후 근육통(DOMS)이란?
- DOMS(지연성 근육통, Delayed Onset Muscle Soreness)
- 운동 직후가 아니라 12~48시간 후 나타나는 통증
- 근육이 익숙하지 않은 운동에 의해 미세한 손상을 입으면서 발생
주요 증상
- 근육 뻣뻣함, 통증, 눌렀을 때 불편함
- 움직임 시 불편함, 계단 오르내리기 어려움
- 부기 또는 근육 피로감
2. 근육통을 줄이는 예방법
✔ 충분한 준비 운동
- 유산소(걷기, 실내 자전거 등) 5~10분
- 가벼운 다이나믹 스트레칭으로 관절 가동성 확보
✔ 운동 강도 점진적 증가
- 처음부터 무리한 중량/반복 횟수 X
- 일주일 단위로 점진적으로 체계적 상승
✔ 운동 후 정리 운동
- 느린 걸음 + 정적 스트레칭 5~10분
- 회복 모드 전환 및 젖산 제거 촉진
3. 근육통이 생겼을 때 관리법
✔ 1) 냉찜질 vs 온찜질
- 운동 직후 24시간 이내: 냉찜질로 염증과 부기 감소
- 그 이후: 온찜질로 근육 이완과 혈류 촉진
✔ 2) 가벼운 유산소 운동
- 걷기, 스트레칭 등은 혈액순환 도와 회복을 빠르게 함
- 통증이 있어도 완전 휴식보단 가벼운 활동이 회복에 좋음
✔ 3) 충분한 수면과 수분 섭취
- 수면 중 근육 회복 호르몬(성장호르몬) 분비
- 수분은 염증 완화와 노폐물 배출에 필수
✔ 4) 마사지 & 폼롤러
- 폼롤러, 마사지볼을 이용한 셀프 근막 이완
- 통증 부위를 강하게 누르기보다는 부드럽게 반복 압박
4. 근육통과 부상 구분법
- 근육통: 움직일 때 불편하지만 점차 회복됨
- 부상: 날카로운 통증, 부종, 관절 운동 제한이 심할 경우 의심
- 이상 시 병원 진료 필수
마무리
근육통은 운동의 일부지만, 관리하지 않으면 오히려 회복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꾸준한 스트레칭, 수분 섭취, 가벼운 활동이 최고의 회복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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